영상[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 노사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4곳을 찾아가 2600여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했다.
후원품은 온누리상품권과 전통시장 및 회사와 자매결연한 농가 등에서 구매한 과일로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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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원자력연료 정상봉 사장(왼쪽)과 이상민 노조위원장(오른쪽)이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영근 관장(가운데)에게 추석맞이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한전원자력원료] 2020.09.22 memory4444444@newspim.com |
정상봉 사장은 "올해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유독 힘든 시기를 보낸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과 2005년 창단한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중심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안부전화 봉사, 주변 지역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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