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프리몬트 공장에서 열린 배터리 데이에서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를 한 달 뒤에 내놓을 것"이라며" 다만, 베타서비스로 진행될 것이며, 출시 이후 소비자들은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 '모델3'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07.07 mj72284@newspim.com |
또 머스크 CEO는 올해 테슬라 배송은 30~40%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향후 수익 전망에 대해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테슬라는 배터리데이 행사를 앞둔 이날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로 5.6%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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