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가 추석 전 아동특별돌봄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학생 이하 아동양육가구로 초등학생 이하 아동 1인당 20만원, 중학생 15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대전=뉴스핌] 이원빈 기자= 대전시청 전경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7만2000여명이 혜택을 받으며 이를 위해 시는 145억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았다.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미취학아동은 시가 아동수당 수급계좌로, 초등학생 이상의 경우 대전시교육청에서 스쿨뱅킹계좌 등으로 지급한다.

문의사항은 미취학아동의 경우 시나 각 구로, 초등학생 이상의 경우 대전교육청으로 연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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