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NH농협 경기 평택시지부는 지난 23일 '우리농업지키기운동'의 일환으로 국내 농·축산물 목우촌 햄 200세트(500만원 상당)를 평택시청을 찾아 기탁했다.
24일 시지부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한 국내 농·축산물 나눔 행사는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1000원 이상의 회비를 납부해 조성된 기금을 통해 구입했으며 소외 계층과 취약농가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 경기 평택시지부는 지난 23일 '우리농업지키기운동'의 일환으로 국내 농·축산물 목우촌 햄 200세트(500만원 상당)를 평택시청을 찾아 기탁했다.(왼쪽 세번째부터 박경원 시지부장, 정장선 평택시장)[사진=평택시지부] 2020.09.24 lsg0025@newspim.com |
국내 농·축산물 나눔 행사는 다양한 계층에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돼 왔으며 추석명절에 앞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박경원 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