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JB금융그룹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8000억원 규모 추석 특별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2020.09.28 rplkim@newspim.com

전북은행은 다음달 23일까지 신규자금 1500억원, 만기연장 1500억원 등 총 30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광주은행은 신규자금 3000억원, 만기연장 2000억원 등 총 5000억원의 특별자금을 11월 6일까지 지원한다.

추석 특별자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도내 및 해당 은행 영업점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로 거래기여도 및 신용 등급에 따라 우대 금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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