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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가 2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 구미역·터미널, 공원 등 취약지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구미보건소는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주 2회 이상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대형마트, 대중교통시설, 공동주택 등에 방역물품을 배부하는 등 이날부터 2주간 특별 방역에 들어간다.[사진=구미시] 2020.09.28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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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오늘부터 2주간 코로나19 특별방역
기사등록 : 2020-09-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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