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자는 493명으로 늘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북구에 사는 30대 여성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493번째 확진자가 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7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주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09.08 kh10890@newspim.com |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가족 등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이날 지역 감염은 22일 이후 1주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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