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30일 충남 논산에서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논산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뉴스핌=DB] 2020.08.27 dlsgur9757@newspim.com |
논산 21~23번(충남 485~487번)은 70대와 어린이 2명 등 일가족 3명으로, 지난 29일 논산시보건소에서 검사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서울 동작구 20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13일째 검사에서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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