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구글이 새로운 크롬캐스트와 픽셀5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뉴스핌=김나래 기자] 2020.10.01 구글 신제품인 크롬캐스트 [사진=구글] ticktock0326@newspim.com |
30일(현지시간) 구글은 TV에 연결해 해당 TV를 대화면 스마트폰 모니터로 활용하는 제품인 크롬캐스트 장치를 공개했다. 미국에서는 49.99달러에 판매되며, 다른 국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새 크롬 캐스트는 안드로이드TV 10 (구글TV) 운영체제를 넣어 스마트TV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크롬 캐스트 처음으로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전용 리모컨이 있어, 스마트TV 활용시 더 편리하다.
또한 구글은 5G를 지원하는 픽셀5도 공개했다. 가격은 699 달러다. 8월 초 최초의 5G 지원 휴대폰인 4a를 499달러 가격에 출시한 바 있다. 또 5G가 지원되지 않는 4a 휴대폰도 349달러에 출시하며 고객 층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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