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 피크닉시민공원’이 피크닉장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늘부터 개장한다. 고양시는 8천만 원을 들여 낡은 테이블 교체, 산책로 정비, 수목 식재 등 공사를 했다.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피크닉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신청 방법도 기존 선착순에서 예약제로 바꿨다. 예약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에서 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다음 주 사용분 예약을 받는다. 사진은 6일 오전 경기 고양시 고양 피크닉시민공원의 모습. 2020.10.06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