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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블랙홀 연구로 2020년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한 영국 로저 펜로즈 경이 영국 지난해 5월 버크셔 윈저성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오찬 중에 사진 촬영을 했다. 2020.10.06 Jonathan Brady/Pool via REUTERS go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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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펜로즈 경
기사등록 : 2020-10-0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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