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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페이스북 부사장 "금융 시스템 무너지면 BTC가 대안"

기사등록 : 2020-10-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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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The Daily Hodl)에 따르면 전 페이스북 부사장이자 소셜캐피털(Social Capital) CEO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가 "글로벌 금융 시스템이 무너지면 비트코인이 수십억 명 투자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융 시장 혼란으로 비트코인은 신고점을 경신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금융 인프라에 끼칠 영향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내놨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어 "11월 미국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인플레이션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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