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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사흘째 두 자릿수...72명 중 수도권 55명

기사등록 : 2020-10-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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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7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중 국내 발생은 61명, 해외 유입은 1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4명, 서울이 23명, 인천이 8명으로 여전히 수도권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의 모습. 2020.10.10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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