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삼성증권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우수고객 대상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스마트플러스(smart+)'를 한시적으로 무료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증권이 오는 30일까지 디지털자산관리 서비스인 '스마트플러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증권] |
스마트플러스는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맞춤형 투자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스마트한 투자를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종목 추천 서비스'와 '디지털 투자정보 구독서비스'로 구성되며, 종목추천 서비스의 경우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퀀트 알고리즘에 따라 추천하는 '삼성퀀트20', 삼성경제연구소와 함께 종목을 선정하는 '나만의 AI', 고수들이 매매하는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고수들의 종목', 투자정보 제공업체 '뉴지스탁'에서 제공하는 '뉴지랭크'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어 입맛에 맞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 투자정보 구독서비스는 매일 아침 시황부터 보유종목에 대한 리포트까지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무료체험 혜택이 제공된다.
10월30일까지 무료체험 신청을 받는 이번 행사는 종목추천서비스는 신청일 당일부터 11월30일까지, 디지털 투자정보 구독서비스는 신청 익월 1영업일부터 11월30일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에 맞게 투자정보도 언택트로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디지털 투자정보 구독서비스를 통해 주식 매수 이후에도 시황이나 종목 관련 이슈를 확인할 수 있어 사후관리하기가 편해졌다는 반응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증권 스마트플러스 서비스는 모바일앱(mPOP) 또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