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스타항공의 대규모 구조조정이 예정된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본사 사무실이 텅비어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지난달 결정했던대로 보유 항공기 6대를 운항하는데 필요한 인력을 제외한 직원 605명을 정리해고 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항공업계의 첫 대규모 구조조정이다. 2020.10.14 mironj19@newspim.com
기사등록 : 2020-10-14 11:25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스타항공의 대규모 구조조정이 예정된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본사 사무실이 텅비어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지난달 결정했던대로 보유 항공기 6대를 운항하는데 필요한 인력을 제외한 직원 605명을 정리해고 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항공업계의 첫 대규모 구조조정이다. 2020.10.14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