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은 16일 코로나19의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를 응원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외교부가 시작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해 의료진과 관계자를 응원하고 있다.[사진=충남소방본부] 2020.10.16 shj7017@newspim.com |
손 본부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연상 충북소방본부장을 지목했다.
손 본부장은 "안전하게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충남소방본부에서는 환자이송 및 업무지원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15일까지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등 총 6058건을 이송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hj70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