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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10-19 11:53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불완전판매 사건 수사를 둘러싼 '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로비 의혹 수사를 두고 정면충돌한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직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0.10.19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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