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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서북구 거주 60대 확진…천안 232번 지인

기사등록 : 2020-10-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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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추가로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천안시에 따르면 전날 서북구에 사는 60대(천안 234번)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2020.08.27 dlsgur9757@newspim.com

이 60대는 지난 18일 양성판정을 받은 천안 232번 A(50대)씨의 지인이다.

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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