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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골든베리 농가 찾아 일손돕기 나서

기사등록 : 2020-10-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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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NH농협은행은 20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일대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명종 NH농협은행 부행장과 준법감시부문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골든베리 농가를 방문해 골든베리 꽃따기 및 영농폐자재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홍 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들이 수확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임직원 봉사단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일 NH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임직원들이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2020.10.20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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