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0-21 10:16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상장 닷새째인 21일에도 하락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빅히트는 전 거래일 대비 2.19%(4000원) 내린 1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상장 직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팔자 주문이 쇄도했다.
상장 첫날인 15일 시초가 대비 4.44%(1만2000원) 내린 25만8천원으로 마감한 이후 닷새 연속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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