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NHN은 무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용비불패M'을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용비불패M'은 만화 용비불패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게임으로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자료=NHN] |
NHN 측은 "용비불패의 주인공 용비, 비룡을 비롯해 반가운 등장 인물들을 대거 만날 수 있고, 캐릭터별 개성을 담은 전용무기와 코스튬도 제공해 재미를 더한다"며 "특히, 만화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열두존자'의 이야기를 게임에서 순차적으로 풀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더불어 NHN은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용비불패 관련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계정레벨 달성하고, 전집 받아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 달 9일까지는 '작가님이 손수 그린 미공개 일러스트 이벤트 도착' 프로모션이 열린다. 튜토리얼 퀘스트 10일차 보상인 '전설장비 소환상자'를 수령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매일 한 명씩 총 다섯명에게 작가가 직접 그린 미공개 한정판 용비불패 일러스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NHN 측은 "용비불패M은 원작의 재미를 계승하면서 게임의 완성도를 함께 끌어올려 올드팬과 일반 유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용비불패M'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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