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8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대전시는 대전 422번 환자가 26일 오후 1시 35분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오늘(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 69명이 확진된 이후 엿새만에 세 자릿수인 10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성급하게 단계를 조정한 것 아니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의 모습. 2020.10.13 pangbin@newspim.com |
422번 환자는 지난 20일 확진된 80대로 충남 천안시 거주자다.
확진 당시 중환자로 천안에서 병실을 구하지 못해 밤늦게 대전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과정에서 119구급대원들이 코로나를 의심하고 조치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지 6일 만에 숨을 거뒀으며 사인은 폐렴으로 알려졌다.
대전에서는 지난 8일 다섯 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 지 18일 만에 여섯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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