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우리은행은 한국전력거래소와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1년 1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3년간 한국전력거래소의 자금운용 지원 등 업무를 전담 수행하게 된다. 또 임직원 급여개설을 비롯한 자산관리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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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거래소는 국내 전력공급 시장의 운영과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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