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서울에서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용인시 골프 모임 관련 3명 등이 추가되며 모두 33명 늘었다.

서울시는 28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총 33명 늘어 누계 590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경기도]

이날 신규 확진자는 ▲용인시 골프 모임 관련 3명(서울 누계 23명) ▲생일파티 모임 관련 1명(서울 누계 6명) ▲ 타시도 확진자 접촉 1명(서울 누계 261명)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염 등 '기타' 24명(서울 누계 317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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