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청렴문화 및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자회사와 공동으로 '청렴·윤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를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자회사인 예울FMC 및 케이알앤씨 대표이사와 직원 대표가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를 선포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예금보험공사. 2018.10.11 leehs@newspim.com |
또한 전문가 특강과 함께 일상생활 속 사례들을 활용한 청렴연극 공연으로 공사 내 청렴문화가 자율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위성백 사장은 "국민의 신뢰는 모든 임직원의 윤리의식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단단한 청렴·윤리 토대 위에 금융안정 울타리를 지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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