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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10-30 14:12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성창호 전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신광렬·조의연·성창호 부장판사는 지난 2월13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020.10.30 always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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