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인 프렌즈봉사단은 '핼러윈 파티 키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렌즈봉사단은 광양제철소 직원 330명으로 구성된 재능봉사단으로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기부한 포스코 1% 나눔 재단 기금을 활용해 지역내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프렌즈봉사단이 '핼러윈 파티 키트 전달 행사' [사진=광양제철] 2020.10.30 wh7112@newspim.com |
이번 행사에서 코로나19 로부터 안전하게 집에서 핼러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핼러윈 파티 키트' 100개와 '핼러윈 풍선 사탕' 200개를 제작해 가정과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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