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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N차 감염' 비상…기존 환자 접촉 후 3명 확진

기사등록 : 2020-11-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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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N차 감염으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천안시는 신방동 소나기 포차 방문자를 찾고있다. 2020.11.01 shj7017@newspim.com

1일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아산60번 확진자 전파로 40대(천안269번) 1명과 천안266번 확진자 전파로 40대(천안270번) 1명과 50대(천안271번) 1명이 추가로 감염돼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에 대해 추가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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