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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서울 거주자 확진 판정…구로구 205번 접촉

기사등록 : 2020-11-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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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는 515명으로 늘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에 사는 A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15번째 환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8 kh10890@newspim.com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광주를 찾은 구로구 205번과 밀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광주 남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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