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1-04 09:00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단지 내 상가 분양을 시작한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는 내년 3월 1,694가구 입주를 앞두고 고정적인 배후 수요가 확보된 가운데, 대로변에 위치하고 교통·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장점으로 인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에서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은 도보 3분, 지하철 6호선 대흥역까지는 도보 10분의 역세권으로 신촌로, 마포대로, 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여의도, 광화문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에서 지상 27층, 18개동 규모로 상가면적은 9,566.57㎡에 103개 점포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 내 상가는 대로변을 따라 길게 형성되는 연도형 상가로 보행자 동선에 맞춰 설계되어 입주민은 물론 주변 유동인구 유입에 용이하다.
단지 일대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명문대학교와 한서초, 숭문중·고(자율형 사립고), 서울여중·고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신촌 현대백화점, CGV,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이 밀집해 노후된 이대 상권의 이동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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