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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체가 옷을?...LG전자, 영국 패션 쇼핑몰에 친환경 의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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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네타포르테 홈페이지 'LG X 네타포르테 지속가능한 컬렉션' 출시
올바른 의류관리 습관을 전파하는 글로벌 캠페인 일환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LG전자가 영국 프리미엄 패션 온라인 쇼핑몰 네타포르테(NET-A-PORTER)와 함께 친환경 의류를 선보였다.

LG전자는 지난 2일 네타포르테 홈페이지에서 'LG X 네타포르테 지속가능한 컬렉션(LG X NET-A-PORTER Sustainable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LG전자가 2일 英 프리미엄 패션 온라인 쇼핑몰 네타포르테(www.net-a-porter.com)과 13종의 친환경 의류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새 의류 컬렉션은 드라이 클리닝이 필요 없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만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사진은 양사가 미국 마라 호프만(MARA HOFFMAN)과 협업해 출시한 친환경 의상들 [사진=LG전자] 2020.11.03 iamkym@newspim.com

영국에 본사를 둔 네타포르테는 세계 170여 국가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패션 온라인 쇼핑몰이다.

LG전자와 네타포르테는 프랑스 르 카샤(LE KASHA), 미국 마라 호프만(MARA HOFFMAN), 호주 본다이 본(BONDI BORN)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13종의 친환경 의류를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새 의류 컬렉션은 드라이 클리닝이 필요 없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만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폐의류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낭비에 주목했다. 유럽환경청(European Environment Agency)에 따르면 손상이나 오염 등으로 버려지는 폐의류가 유럽에서만 매년 580만 톤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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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바른 의류관리 습관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변화를 제시하는 글로벌 캠페인(#careforwhatyouwear)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적절한 관리를 통해 옷감의 손상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의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캠페인틀 통해 LG전자는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등 의류관리가전의 옷감 보호·관리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고객들이 환경 친화적이고 편리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의류관리가전의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혁신과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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