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5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재팬 픽코마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와 일거래액은 연일 최고치 기록중"이라면서 "9월엔 일본시장은 물론 글로벌에서도 만화/소설앱 기준 매출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여 대표는 "픽코마의 이런 폭발적 성장세는 마케팅 효과와 맞물려 3분기 거래액은 전분기 대비 44%, 전년동기 대비 247% 증가한 1300억원 기록했다"며 "또 신규이용 과금 전환율이 계속 높아져 적극적인 마케팅 투자에도 불구,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부터 매분기 흑자를 기록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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