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6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0시 대비 33명이 증가해 총 62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강서구 직장 관련 5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3명, 영등포구 직장 관련 2명,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1명, 강남구 역삼역 관련 1명, 경기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 관련 1명 등으로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졌다.
이 밖에도 해외 유입 관련 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6명,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염 등 기타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의 모습. 2020.10.13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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