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신규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7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184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동구 거주 A씨로 코로나19 감염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 결과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정확한 감염원 등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대구시와 보건당국은 감염원 조사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추가 감염 차단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대구지역의 이날 현재 격리 치료확진 환자는 40명이며 이들은 모두 지역 4곳의 병원에서 입원 치료받고 있다.

코로나19 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11.07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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