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10일 7개 지역(강경,성동,노성,상월,연산,은진,채운)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요 현안사항인 성동면 둘레길 걷기, 노성·은진 코로나19방역, 상월면 스마트워킹체조, 연산면 두드림난타, 채운면 업싸이클링 등의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논산시가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1단계 7개 지역(강경,성동,노성,상월,연산,은진,채운)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했다.=논산시청 제공] 2020.11.11 kohhun@newspim.com |
앞으로 진행될 위원 역량강화교육, 2020년 사업평가, 2021년 사업계획발표 일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주기적으로 100세건강위원회 간담회를 열어 서로 동기를 부여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손잡은 100세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산 전체가 함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활기찬 건강공동체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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