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삼성선물이 올해 말까지 해외선물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응원! 10만원 수수료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선물이 내달 31일까지 해외선물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삼성선물]

해외 신규고객은 응원 이벤트를 신청하고 해외선물 계좌개설시 10만원의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첫 거래시 3만원 상당의 '웰컴 기프트'도 함께 제공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미국 대선 이후 바이든 시대로의 변화를 앞두고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시장 관심이 뜨거운 금, 유가, 나스닥 지수 상품을 부담없이 거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해외선물 계좌개설은 삼성증권 계좌 보유시 삼성증권 엠팝(mPOP)을 통해 간편하게 비대면개설이 가능하다. 계좌개설 및 이벤트 관련 문의사항은 삼성선물 리테일영업팀 또는 삼성선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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