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미국 대선 관련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대는 12일 오전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 전경.2020.10.30 [사진=뉴스핌 DB] |
청와대에 따르면 NSC는 이날 회의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반해 한미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면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과 비핵화 달성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한편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통화를 가졌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과 첫 통화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향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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