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GS그룹은 12일, 2021년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유재영 GS칼텍스 재무실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부산 출신인 김 신임 부사장은 경남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LG전자에 입사한 뒤 LG회장실, LG전자 중국지주회사, ㈜GS, GS EPS 경영지원부문장을 역임했다.
2016년 GS칼텍스 경리부문장을 거쳐 2018년 GS칼텍스 재무실장에 선임됐다. 전사적 투자·비용을 관리하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자금, 회계, 세무, 전략구매업무 등을 총괄하며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재무 건전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1970년 부산 출생 ▲부산 경남고 졸업 ▲서울대 경영학, 서울대 경영학 석사 졸업 ▲1995년 LG전자 입사 ▲2005년 ㈜GS 사업지원팀 부장 ▲2012년 GS EPS 경영지원부문장 상무 ▲2016년 GS칼텍스 경리부문장 상무 ▲2017년 GS칼텍스 회계부문장 전무 ▲2018년 GS칼텍스 재무실장 전무 ▲2020년 GS칼텍스 재무실장 전무(現)
유재영 GS칼텍스 재무실장 부사장 [사진=GS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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