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11월 셋째주에는 '반정아이파크캐슬'을 포함해 6580가구가 분양한다. 서울에서 분양하는 단지는 영구임대주택이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6580가구(일반분양 440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화성시 반정동 '반정아이파크캐슬', 경기 여주시 천송동 '여주서해스카이팰리스' 등이 분양을 시작한다.
'반정아이파크캐슬'은 경기 화성시 반정동 일대에 2개 단지로 1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4단지는 전용면적 59~105㎡ 986가구, 5단지는 전용면적 59~156㎡ 1378가구 규모다.
단지는 수원 영통생활권을 공유한다. 롯데마트(권선점), 이마트(수원점) 등 쇼핑·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분당선 망포역, 매탄권선역과 KTX경부선·1호선·수인선 환승역인 수원역과도 가깝다.
'여주서해스카이팰리스'는 경기 여주시 천송동 일대에 아파트 및 오피스텔 단지로 17일 청약을 받는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7~112㎡ 174가구, 오피스텔은 70·84㎡ 9실로 구성됐다. 전 세대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7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쌍용더플래티넘프리미어', 부산 수영구 남천동 '힐스테이트남천역퍼스트', 대구 달성군 유가읍 '대구테크노폴리스예미지더센트럴' 등이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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