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광주·전남

영광군 중학교 교사 확진...전남대 의료진과 접촉

기사등록 : 2020-11-15 14:5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의 한 중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영광군에 따르면 법성중학교 교사 A씨가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55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영광군=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 영광읍 신남로 영광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5일 오후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1.15 ej7648@newspim.com

A씨는 전남대병원 의료진과 접촉해 확진됐다.

영광군은 학생과 교사, 행정실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방역당역국은 자세한 경로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ej7648@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