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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확진자 45명 발생…요양시설발 감염 지속

기사등록 : 2020-11-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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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5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45명 증가한 총 5956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청 입구 [사진=뉴스핌 DB] 2020.11.10 jungwoo@newspim.com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가평 보습학원 3명, 남천병원/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2명,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2명, 서울 동작구 카페 관련 2명, 서울 강서구 병원 1명, 서울 강서구 사우나 관련 1명, 수도권 중학교/헬스장 1명 등이다.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는 독일, 폴란드, 러시아 방문한 4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0명으로 보고됐다.

도내 요양시설과 관련해 지난 달 20일부터 첫 확진자가 발생한 안양시와 군포시 요양시설 관련 집단감염은 현재 안양시 일가족 4명, 남천병원 24명, 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34명,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 43명, 아이사랑어린이집 19명, 금호노인요양병원 35명 등 총 159명으로 늘어났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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