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1-15 22:07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인근 한 벌목장에서 50대 남성이 작업중 나무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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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0시 57분쯤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인근 벌목장에서 50대 남성이 작업중 나무에 머리를 맞아 크게 다쳐 119 구조헬기로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사진=강원도소방본부] 2020.11.15 grsoon815@newspim.com |
15일 오전 10시 57분쯤 왕산면 대기리 인근 야산에서 A(57) 씨가 벌목 작업 중 나무에 머리를 다쳐 119 구급헬기와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