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인근 한 벌목장에서 50대 남성이 작업중 나무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
15일 오전 10시 57분쯤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인근 벌목장에서 50대 남성이 작업중 나무에 머리를 맞아 크게 다쳐 119 구조헬기로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사진=강원도소방본부] 2020.11.15 grsoon815@newspim.com |
15일 오전 10시 57분쯤 왕산면 대기리 인근 야산에서 A(57) 씨가 벌목 작업 중 나무에 머리를 다쳐 119 구급헬기와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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