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신한은행이 '마이급여클럽' 가입자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첫 고객 100% 스타벅스 드림(Dream)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이번 이벤트는 마이급여클럽 최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내달 16일까지 선착순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마이급여클럽은 기존 직장인 고객에게만 제공되던 급여이체 혜택을 용돈, 생활비, 아르바이트 급여, 카드매출 등의 정기적인 소득이 있는 누구에게나로 넓혀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입 후 매월 50만원 이상의 소득을 입금하는 고객에게는 각종 금융 수수료 면제·환율 및 금리우대 혜택은 물론, 매월 추첨 월급봉투 이벤트와 다양한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뮤지컬·콘서트·전시회 관람 이벤트인 문화라운지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마이급여클럽은 영업점 방문 없이 신한은행 쏠(SOL)앱과 신한금융그룹의 신한플러스, 그리고 신한은행 웹에서 가입할 수 있다.

lovus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