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산업

포스코인터, 미얀마 가스전 '마하' 평가시추 시작

기사등록 : 2020-11-17 18:1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마하 평가시추 499억‧신규 탐사시추 587억원 등 투자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에서 평가시추와 탐사시추를 시작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7일 미얀마 해상 A-3 광구 마하 평가시추 및 신규 탐사시추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마하 평가시추 1공 499억원과 신규 탐사시추 1공 587억원 등 1086억원으로 이는 탐사사업에서 포스코인터의 지분인 5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17일 미얀마 북서부 해상 A-3광구 머스크사 바이킹 시추선에서 실시한 마하 유망구조 가스산출시험 장면.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2020.02.17 yunyun@newspim.com

탐사사업 참여 기업별 지분율은 포스코인터내셔널 51%, 미얀마국영석유회사(MOGE) 15%, 인도국영석유회사(OVL) 17%, 인도국영가스회사(GAIL) 8.5%, 한국가스공사(KOGAS) 8.5% 등이다.

투자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yunyun@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