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민금융 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 포럼' 주최로 제8회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개토론회의 주제는 '코로나19와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이다. 코로나19 관련 국회 방역지침에 따라 포럼의 공동대표인 전혜숙, 이명수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들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 등 50명 이내로 참석했다.
이민환 교수(인하대학교)가 '코로나19 관련 해외 협동조합형 금융기관의 대응실태와 시사점'을 주제로, 이어 최원석 교수(서울시립대학교)가 '코로나19의 영향과 서민금융기관의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이종욱 명예교수(서울여자대학교), 조영삼 선임연구위원(산업연구원), 박창균 선임연구위원(자본시장연구원), 배근호 교수(동의대학교), 고기동 지역경제지원관(행정안전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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