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현대백화점은 디큐브시티점 판매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8일 오후 조기 폐점했다고 밝혔다. 폐점은 이날 오후 5시쯤 이뤄졌다.
해당 직원은 6층 매장에서 근무하는 판매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직원은 이날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디큐브시티 오피스 [자료=오피스 전문사이트 레이코리아] |
영업 재개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영업 재개 시점은 보건당국화 협의 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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