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부여와 보령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8분쯤 부여군 홍산면 홍양리 인근 도로를 지나던 음료운반 트럭에서 불이 나 5t 트럭이 전소됐다.
차량 화재 진압된 모습[사진=부여소방서] 2020.11.19 shj7017@newspim.com |
또한 이날 오후 1시 47분쯤 보령시 신흑동 선박정비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공사장 간이 엘리베이터 내 작업 중 엘리베이터가 8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경상 1명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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