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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확진자 64명 발생…종교시설·노래방 소규모 집단감염

기사등록 : 2020-11-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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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9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64명 증가한 총 6201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청 전경. [뉴스핌 DB]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서울 도봉구 종교시설 관련 6명, 안산 수영장 관련 5명, 김포 노래방 관련 5명, 수도권 온라인 정기모임 관련 2명, 서울 서초구 사우나 관련 2명, 남천병원·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 서울 서대문구 소재 대학교 관련 1명, 지역사회관련 22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5명, 해외유입 관련확진자는 5명으로 주한미군 관련 2명, 미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3명이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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