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안재용 기자 = 19일 오후 충남 공주시 공주환경성 건강센터에서 2020 자살예방 생명존중 순회강연 및 우수멘토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그맨 장용씨가 '울면 살고, 웃으면 행복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통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대식 공주시보건소장은 개회사에서 "어르신의 자살예방을 위해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된다"며 "앞으로도 자살예방을 위해 심리상담기관과 연계해 심리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사랑·노인자살예방 멘토링사업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충남도와 안전생활시민실천연합,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주최하고 공주시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뉴스핌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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