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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미국 조지아주 교육기관에 3만달러 기부

기사등록 :2020-11-22 11:07

코로나19에도 글로벌 사업장 있는 지역사회와 약속 지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생산공장을 짓고 있는 미국 조지아주 소재 교육기관 EC3(Empower College & Career Center)에 3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월 조지아 주정부와 '배터리 신규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EC3에 2년 간 6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3만 달러를 1차 기부하고 지난 19일(현지시간) 2차로 나머지 3만 달러를 지급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지난 19일 진행된 2020 SK이노베이션-잭슨 카운티 기부금 전달식에서 (좌측부터) 잭슨 카운티 짐 쇼(Jim Shaw) 상의(商議)의장, EC3 존 이슬러(John Uesseler) 대표, SKBA 황준호 대표,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팻 윌슨(Pat Wilson) 장관, CCS 조이 톨버트(Joy Tolbert)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2020.11.22 yunyun@newspim.com

조지아주 잭슨 카운티 정부도 SK이노베이션의 기부금에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똑같이 3만 달러의 기부금을 조성해 배터리 공장이 건설되고 있는 잭슨 카운티 커머스시의 CCS(COMMERCE City Schools)에 전달한다. 매칭 그랜트는 공익 목적 사업에 일정한 금액을 맞춰 후원금을 출연하는 기금 조성 방법이다.

올해도 작년처럼 같은 방식으로 기부금 6만 달러가 조성돼 각각 3만 달러씩 EC3와 CCS에 전달된다. EC3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 금액을 학생들의 실습을 위한 고급 자동화 기계∙설비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다. CCS 역시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전문 실습 장비와 IT 기기 구매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회사를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함께 추구한다는 SK그룹의 경영철학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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